솔직히 난 게임 비싸다고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음...

이것저것 안하고

기대하던 게임만 구입하기 때문인듯..

 

기대하던 게임이 출시일 결정되면(출시일 결정되고 실제출시까지 보통 6개월정도 걸림)

그때부터 그냥 돈 모음..

용돈들어오면 평소에 별로 안쓰던 통장에 그냥 만원 이만원씩 넣음..

그러고 게임을 사면 기분도 산뜻함...

 

엑스박스 나올때부터 그렇게 했으니깐

그런식으로 게임을 구입한지가 거의 10년 가까이 된듯

 

현재 집 책꽂이에 꽂힌 게임만 30종이 넘음...

 

그리고 거의 대부분 한번씩 클리어 하면 더 이상 안함..

그냥 늘 그런 식으로 게임을 함

한번 사서 몇년씩 울궈먹을 생각으로 게임을 해본적이 없음..

 

그냥 영화한편 보듯이

한번 스토리 클리어 하면

와~ 뿌듯하다

이러고 말음...

 

애초에 게임을 대하는 마인드가 그러니깐 안아까운듯..

그만한 가치가 있으면 비싼건 아닌데
이번 군심은 자날에 추가요소 넣은거 말곤 없으니까요..

켐페인이 있잖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