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앨리미네이션의 폐해

예선 등에서는 좀 불리해 지면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지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열심히 할 경기도 너무 쉽게 포기 하네요.. 맥이 좀 풀리는 경기가 좀 나오네요..

 

그런 면에서 예선은 풀리그... 8강정도 부터는 싱글 앨리미로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그슬/스타리그 처럼)

 

 

보는 입장에서는 예선은 운좋으면 1위로 올라가고 아니면 대충 순위만 적당히 맞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대신 패자조에서 열심히 하잖아여

패자조가 더 재미 있다는 것도 더블 애리미의 단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