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버튼 함몰로 리퍼 안해주네;;

 

 

 이왕 이렇게 된거 망치가지고 액정깨서 스트레스 해소나 해야지

 

 

뭔데요?
사설수리하면 2만원에 가능

아이폰?

홈버튼도 뻑뻑해져서 이왕에 이렇게 된거 보험 받게요

넵 아이폰

1년지나면 리퍼안해주는듯

우리나라 아이폰 가격이 좀 비싸지 않나요? 우리나라 전자제품이 수출보다 비싼 이유가 AS비용도 일부 포함되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좀 씁쓸하네요... 외국보다 비싸면서 AS제도는 같은..

아이폰은 전세계 가격이 같습니다 근데 AS는 미국만 못하져.. 그래서 개까임

AS비용이 비싸다는 건지? AS가 받기가 힘들다는건지? 조건을 다르게 적용한다는 건지?

어쨌든 애플케어 안산 상태에서 1년 넘어가면 사설수리나 별 차이 엄쓰요.. 다만 사설수리는 부품을 빼돌린다는소리가 있음

근데 아이폰쓰다가 안드로이드꺼 쓰면 애니메이션이 부자연 스러워서.. 특히 웹 서핑할때 너무 답답해서 못쓰겠더라고요.

딴 폰들이 따라올때까지 호갱짓 할 수 밖에..

애플코리아는 사실상 보따리상이랑 큰 차이가 없고요. 아직 한국에 들어오지 않은 정식 애플스토어는 지니어스라는놈들이 항상 상주해있다가 as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해줍니다. 그 뿐만 아니라 as상담이나 수리에 관한 문제들도 정식 애플스토어는 훨씬 친절하고 간편하게 처리해줍니다. 우리나라 리셀러들과 애플코리아는 서로 떠맡기기 바쁘거나 서비스 기간도 오래걸리고 잘 되지도 않고요.

ㄴ 그 얘기는 결국은 AS비용을 애플이 먹었다는 거고.. 통신사들이 그걸 용인해 줬다는 거네요.. 결국은 통신사와 애플이 짬짬이 해서 애플의 이익을 더 가져가게 한 거네요...

지니어스들은 그냥 리테일 직원인데도 연봉을 쩔게 받기때매 서비스가 쥑입니다.
2주?3주? 내 무상교환이랑 1년 무상인 조건은 같지만 그 무상기간동안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의 질이 완전 틀립니다.

정민수가 대단하네요

1. 우리나라 AS가 세계에서도 좋은편이기도 하고
2. 애플스토어가 정식으로 들어오지 않은 나라의 수는 굉장히 많기 때문에 통신사랑 짬짬이 해서 애플이 이익을 더 가져갔다는 말이 그리 어울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더 설명이 필요하지만 지면이 작네요.
3. 국내 판매량이 꽤 되는데도 정식 애플스토어가 들어오지 않는 점은 욕을 먹어야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