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한타싸움 하고 폭풍 눌렀어도 지는건 변함이 없었을듯

 

 

 결과는 변하지 않을거 같긴 하지만

 

 과정에 있어서 폭풍을 눌렀어야 했나, 아니냐는 사실 취향차이로 보이는데

 

 

 일단 막아야 3멀 돌리고 기회가 있지 않겠냐와 어떻게든 있는 병력으로 막고 그 다음을 노리느냐의 답은 사실 없다고 봄..

 

 

 어차피 강초원 본인도 자원에서 계속 워낙 밀리면서 포인트 잃고 있다는걸 알고 있는데다가 불곰보니 기술실떄문에 유령이 빨리 나온다는걸 알고 폭풍 5~6방 보다는 당장 병력 늘리는걸 선택한거 같기도 하고

 

 

ㅇㅇ 그래서 안 한거임
그리고 첫타 끝나고 중앙에서 두번째 교전할때 이미 이영호 유령 2마리 이상 있었음

근데 어차피 무난히 지는 시나리오라면 승부수를 띄워야 했다는게 제 생각이라...

유령 7마리라도 무조건 폭풍 쓸수있는줄 아는 가이도 있는데 그렇게할라면 어차피 고기숫자도 몇몇은 되야 하는데 집정관없어서 폭풍써도 정리할 유닛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