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덕옹은 이제 저그를 대표하는사람으로서 당당해져야함

물론 저징징이 컨셉이었고 힘든지난시절을 뚫고 우승까지차지한 능력있는 게이머지만
어제 경기력을 보고 있노라면 과연 저그가안좋아서 지는걸까하는 생각이 듬
첫번째 일꾼이 맞다이에잡힌것도그렇고 링여왕을 가볍게 주는플레이도그렇고 도저히 게이머레벨에서 하면안되는
그란잔실수를 요즘너무잘보여주는듯
계속 징징인컨셉을 유지하는것도 캐릭터형성의 한 방법이지만 그슬 3회우승때 저그가 안좋다고하기에도 뭐하다고하다가
버프된 지금시점에서 또다시 징징하는것은 나만 그런지도모르겠으나 전체적인 저그의 부진을 단지 종족탓으로 치부하려하는것같은 생각이 듬
그슬저그가 협회저그나 해외저그만도 못하다는 평을 듣는 지금은 징징거릴게 아니라 저당당으로서 저그의 정신적지주가 되어줬으면 하는 바램임

한판지고 다 방심하게 했다가 다 잡는 전략임

저그를 버프하면 됩니다 (?)

이분은 저그선수들하고 원수지셨나

예전부터 계속 이런글만쓰시네

걍 편하게 경기하는 게 최고지, 뭘 이래저래 부담감을 지우는지 원 ㅡㅡ;

재덕신은 때되면 알아서 치고 올라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