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때국놈의멸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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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02 20:10:54 KST | 조회 | 427 |
제목 |
부모님에게 못말할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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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걍 와갤러vs애갤러 배틀정도면 부모님도
'에라이 이 한심한 게임중독 병신새꺄'라고 하실테지만
진짜 저렇게 31살짜리가 협박편지쓰고 내 자식이 경찰서에 가고(피의자건 피해자건)
그러면 일단 당장 게임하다가 현피뜨고 이런거때문에 안혼남. ㅇㅇ
뭐 시간지나면 추억팔이하면서 부부싸움하다가 30년전 일 꺼내는 일처럼
막 괜히 옛날사건 들먹일때나 나오겄죠
왜 마치 우리 꼬꼬마시절에 유리컵 깨면
'아 ㅆ1발 이제 존내 궁둥짝 쳐맞겠네 ㅜㅜ'하면서 스스로 쫄지만
막상 엄마가 오면 '밟지마 밟지마 엄마가 치울께 다친덴 없니?
어유 이거 조각봐라 야야야양 움직이지마." 하고서 걍 엄마가 유리조각 치우고
끝나는, 이런 식의 시나리오로 갈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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