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무패님은 벌써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음요.(수정)

1) 인터넷에서 상호 비상이 아니라 타인의 휴대폰 번호를 악의적 목적으로 획득

2) 법에 금지 되어 있는 발신번 조작을 함. (악의적인 목적으로 불법 저지름)

3) 살해 협박 문자를 보냄. 살해 협박 + 현피한다는 협박

 

==> 1,2 는 그래도 경찰서 까지는 안 가도 될것 같지만..

 

3)은 정말 심각한 것입니다. 뉴스에 날 일이죠..

요즘 무서운 사람 많은데..

 

제 생각은 경찰에 신고해서 그 사람 인적 사항은 확인해서 위험인물인지 아닌지 확인할 필요 있음요

(나이, 사는곳, 범죄 전력..)

 

저도 전경 나와서 경찰서 좀 압니다..

범죄 전력 까지는 아니라도 형사들이 보면 대충 견적 나옵니다. 위험인물인지 아닌지...

그정도는 경찰에 확인해 달라고 해도 해 주지 않을지? (살해 협박 문자 보낸 사람은 어떤 사람이다 라는걸 안가르쳐 줄 경찰 없을 것 같은데요..)

그정도는 확인 하심을 추천 드립니다.

 

제 생각은 3) 항은 정말 위험할 수 있으므로 좀 그렇더라도 경찰서에 부모님과 함께 가셔서

본인이 위험에 처했는지.. 그냥 찌질이 짓인지 확인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야 할 선으로 잘못 적은듯 하네요

ㅇㅇ 흥분해서 글쓰니.. 이런 ㅋㅋㅋ

그리고.. 악의문자를 보내고도 보복이 무서워서 피해자들이 오히려 가해자 처럼 아닥해서 그사람이 해결한 전력이 있다면 더 문제.. (잠재 범죄자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