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언제나올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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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04 08:44:51 KST | 조회 | 303 |
제목 |
근데 GSL 자료로 프사기를 반박하기가 애매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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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프프전 결승때까지만 해도 저프테 밸런스 좋다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최근 프로토스 사기떡밥이 돌게 된 건 WCS와 온게임넷+프로리그 영향이 큽니다.
프로리그 협회 선수들이 GSL 선수들과 실력차이가 없다는게 밝혀지고(저그, 테란, 프로토스 전부)
프로리그에서 프로토스는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승순위 1,2,4,6위 4명 중 3명 등을 독식했으니까요.
결정적으로 WCS에서 프로토스들이 저그, 테란를 상대로 엄청난 승률을 보이면서 8강 7플토라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에요. 제가 조사했던 바에 따르면 저테전은 거의 반반이고 프저와 프테가 각각 75%정도를 보였거든요. (자세한 수치는 기억나지 않지만 예전글 뒤져야할 듯)
그런데 이것이 단지 일시적인 현상인지 계속될것인지가 논쟁의 핵심인데, GSL에서도 프로토스가 초 강세를 보이면 프로토스를 너프하기 위해 데이비드 킴이 출동할 것 같고, 아니면 한때의 해프닝으로 끝날것 같네요. GSL이나 해외대회에서는 아직도 밸런스 좋은 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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