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경기 봤는데 자만했다기보단;

너무 안전하게 갈려고 하다가 털린거 같은느낌임

 

전혀 자만의 느낌이 없던데

끝낼 수 있을 때 안들어가는게

그게 가지고 놀려다가 털리는거죠.

그게 자만한거지 ㅋㅋ

그냐 못하는거지 ㅄ앙

전혀 가지고 논다는 느낌은 없었는데요.

핑계 좀 그만 대셈 무슨 자만임

확실히 '100프로 이기고싶다'라는 마음이 플레이에 그대로 전해짐..

문제는 평소에 그런 연습을 하던 정종현이라면 몰라도, 화려한 컨트롤로 승부하던 이정훈이 한건 무리수........

정윤종이 너무나 잘막은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안전하게 자원싸움으로 몰아가서 아사시키면서 압승할 생각을 했던게 큼..

거기다가 끝낼려고 들어갔는데, 너무 완강하게 저항항 정윤종의 기가막힌 수비도 한몫 했고

가지고 논다는 플레이를 모르는건가

븽시같이 아가리 터는 애들이 있네

ㅋㅋ 암만봐도 농락하려다가 털린걸로 보이는데

이정훈 농락 하다 진경기들 안보심?; 지게 세레머니나 보급고 세레머니 같은건 꼭하는데 유리한데 표정보니깐 완전 긴장햇드만

ㄴ 이미 그땐 최소 5:5 거기서 시간 점점 지나면서 점점 기울었죠.

븅신들아 배아파서 게임이 안풀렷대자나 무슨 농락을 해 뷩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