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
작성일 | 2012-09-05 18:21:22 KST | 조회 | 130 |
제목 |
딸 바보라는 말은 있고 아들 바보라는 말은 없는 것을 생각해 봤을 때
|
굳이 이런 말 때문만은 아니더라도 솔직히 대한민국에서는 아들 낳아 키우기는 상당히 어려운 나라 아닌가요?
솔직히 요즘 이혼율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고요. (이혼율이 무려 52% ㄷㄷㄷ;;;)
요즘 부모들이 왜 아들보다 딸을 더 선호하는지는 솔직히 제가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아들 키우는 것보다 딸 키우는 것이 더 보람되고 아무래도 덜 힘들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아들 낳으면 군대도 보내야 하는 것도 딸 키우고 싶은 이유 중에 하나일테고 말이죠. 게다가 아들보다는 딸이 나중에 부모한테 더 잘해준다는 말도 있고 말이죠.
생명 공학 기술이 발달해서 딸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정자만을 선별해서 난자에 수정하는 기술이 보편화 되면 아무래도 많은 부모들이 이쪽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솔직히 요즘 결혼하기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나중에 엑스퍼 분들 중에서도 결혼을 생각하는 분들 있으실텐데 솔직히 자식을 낳는다면 기왕이면 딸 낳고 싶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