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해외 미남 프로게이머들.JPG

해외 프로게이머라고 다 잘생긴게 아닙니다. 의외로 별로 없죠. 렛이나 토르제인 같은 선수들이 일반적인 스타일이고, 동양인에 비해 개성이 심해서 선정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저그, 프로토스, 테란 중에 선정해보았습니다.

 Snute

  유럽에서 요즘 뜨는 저그. 얼마전에 한국에 잠시 들러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그냥 관광이었던 듯?...

잠깐 개인방송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한국서버 그랜드마스터에서도 승률 55~60%를 유지할 정도의 실력자입니다. 최근 대회 중 캠퍼스 파티 유럽 201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네요. 

 Hasuobs

  팀리퀴드 스타2리그에서 토르제인을 꺾은 유럽의 프로토스 강자 중 한명입니다. 은근히 실력의 기복이 없어서 해외대회에서도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죠. WCS 독일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독일 대표로 유럽 챔피언십에 출전 예정입니다.

 Demuslim

  해외의 몇 안되는 테란을 맡고 있는 EG팀의 영국인 프로게이머입니다. 해외에서는 베컴테란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데요, 목소리도 좋아서 해설을 하길 바라는 팬들도 많습니다. 최근 탈모가 진행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Beastyqt

  ...하지 않겠는가?

마나가 잘생겻네

언데드 하수옵 저렇게 생겼었음? 데무슬림은 개인적으로 중국가서 워3 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