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ai가 어디까지 발전할수있냐는 흥미로운 주젠듯

바둑은 특히나 경우의 수가 많아서 조그마한 변칙에도 ai가 무너지기에 아직 한참 멀었다고 하죠.
그래도 끊임없이 연구되고 있구요.

스타같은 rts는 그냥 컨만 해도 ai실험을 보는 재미가 있지않나 싶은데.
정해진 빌드이후 막 들이붓는거 말고 컴이 정밀하게 운영하는 모습도 보고싶긴하네요.
그런날이 올까 궁금합니다.

바둑처럼 전문적인 인공지능 개발팀 있다면 수년간 한다면 일반인이 이기기 힘든 수준까지는 나올거라고 봄 다만 주전급 프로를 이길 인공지능은 힘들다고 생각되고요

바둑조차 몇십년째 인공지능 대회도 매년 여러개 있고 전문 개발팀 있고 기보 계속 모아넣고 있어도 단도 아직도 나오지 못하는 수준이니깐

스2는 뭔가 해놔도 맵 바뀌면 수정해야하고 극단적으로는 맵에 따라 플래이 스타일 바꿔야하는 경우도 생기고 또한 이렇게 밖게 못한다라고 할때 색다른 플래이가 나와서 확 바뀌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바둑은 그래도 어느정도 사활 관련 딱 정석으로 잡힌게 있지만 스2는 상황이나 선수에 따라 달라서 정석이라는게 없어서 예를들면 견제가 오는데 수비할때 병력 많이 빼면 중앙이 밀릴수있으니깐 적당수를 보내놓는데 그 수 계산이 틀려지면 그부분에서도 구멍이 나오게 되니깐
(그 견제 오는 병력이 해병인드 염차인지 뭔지도 틀려질수도 있고)

그리고 만약에 상대를 병력 건물 정찰 등등 보면서 데이터를 받으면서 대응하는 운영 방법이 뛰어나게 된 인공지능이 나온다고 해도 결국 봐야 아는거고 정찰 안 당하면서 전략적으로 해버리면 아무리 최강 ai가 나왔다고 해도 털리게 되어있으니 뭐


그나저나 어느정도 운영 최적화 된 컨트롤 쩌는 ai가 나와서 그냥 즐기는 차원에서 하는것도 재미있기는 할듯

전 양민은 이겨도 사실 프로를 이기는 ai는 좀 그렇지않나싶네요; 글과 완벽히 모순이지만 프로게이머도 먹고 살아야되니. 결국 ai가 창의성을 가질수있느냐의 문젠데 이건 sf에서나 가능할뿐, 아무리 생각해도 만드는 인간의 창의성은 따라할수없을거같아요. 인간이 창의적 플레이를 만들고 그것을 프로그램화 해서 사람처럼 보이는것뿐

ㄴ 어쩌피 인공지능의 목표는 가장 발전된 형태이기 떄문에 이야기 한다면 일단 현실화 되던 안되던 일단 최고를 두고 본다면 그렇다는거죠

그리고 위에 그냥 프로라고 했지 개인적으로 스1 3년째 개발 되고 있는 인공지능들 보면 다야 되는것도 오래걸릴거라고 봄

아무튼 그렇죠 어쩌피 프로그래밍적으로 경우의 수들을 쭉 주고 거기에 오는 정보를 통해 변수를 골라서 쭉쭉 가게 되는 방식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