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전적을 통해 살펴본 최근 프로토스전 잘하는 테란들.

1. 이영호, 안호진 - 최근 기세가 아주 좋음. 프로토스에게 거의 지지 않는 모습과 함께 연승 행진을 보이나 전적의 수가 적은 것이 단점.

3. 이정훈 -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가 특징. 장민철을 꺾고 진출한 상태이며 WCG에서 테란전 최강 원이삭에게 이겼으나 최용화에게 지면서 준우승에 그친 것이 아쉬움.

4. 변현우, 윤영서 - 테프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스타일. 후반 뒷심이 강하나 견제에 약한 단점을 드러내었고 최근 정윤종에게 패하여 기세가 꺾인 상태.

6. 김영진, 최성훈 - 실력은 굉장하나 2%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그 외 테란들은 최근 경기수가 적어 판단하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