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콘서트 연말에 다시 열 수도 있지 않을까요?

몇 개월동안 준비한게 아까워서라도 그냥 버리고 넘어가진 않을 것 같은데요.

비난여론이 동정여론으로 완전히 바뀌고 난 후 시간이 흐른 뒤에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연다는 식으로 재개할 가능성이 전 높다고 봅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콘서트 가려고 계획하셨던 분들은 좀 더 기다려 보세요.

문제는 대관료나 그런 손해를 다 멤버들이 메꾼다고 하던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가격을 무리하게 낮추는것 보다는 지금 손해를 보더라고 취소하고 여론이 반전된 후에 13만원 정상가격으로 받는것이 결과적으로는 더 나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