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선거철만 되면 사회 안팍으로 뒤숭숭한 뉴스들이 많아지는지

한중일 3국이 동시에 선거철이 되니깐

3국이 동시에 난리네

우연히 시기가 맞은건지....

아니면 원래 평소에도 흉흉한 사건은 늘 일어나는데

평소엔 보도하지 않다가

선거철에만 보도하는건지...

 

 

교양시간에 들은 정치학 수업에서 나온 말이 문득 생각나네..

"대중은 사회불안요소가 증가할수록 현정권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

 

이름하여 북풍
근데 올해는 북쪽 말고도 사방으로 난리네여

선거철을 책임진다 표심성기사 (북)풍(노)풍(안)풍!

후자가 맞아요. 당장에 성폭력 관련 이슈의 뉴스 갯수만 월별 추이를 살펴보시면 알수있어요.
성폭력 범죄의 증가율은 최근 몇년 내내 완만한데 올해 어느시점부터 뉴스 수만 급작스럽게
폭증했죠

국제적으로 시끄러운 것은 주변국의 정권교체기간...

러시아는 이미 끝났고, 우리나라랑 미국은 대선이 눈앞에... 일본의 국회의원 선거(의원내각제라 사실상의 대선), 중국의 국민대표회의(주석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