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는 시대...

여자들이 결혼을 하면서 집 요구하고 8:2 요구하고 하는거 다 따지고 보면 결혼을 할 생각이 간절하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거죠. 결혼하면 일단 여자에게 더 큰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사실이니까 그에 대한 보상심리라고나 할까?

결혼을 하게 되면 여자는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는 위기가 찾아오고 가사와 양육부담이 있죠. 5:5로 한다고 해도 일반적으로 여자쪽에서 결혼 이후의 생활을 두려워하는 정도는 남자에 비해 큽니다.

그래서 결혼이 필수적인 여자들은 대부분 경제적인 자립도가 떨어지는 사람들이고 그래서 물질적인 보상에 강한 집착을 보이는 경향이 남자들에게 짐으로 다가오는 것이구요.

경제적으로 좋은 여자들은 결혼에 대한 욕심이 덜하고 설령 경제력이 떨어지는 남편과 결혼을 하는 케이스가 많다고 해도 그저 훈훈한 미담(?)정도로 치부되는것이 일반적이죠.

예전에는 여자라면 결혼을 해야 하는 '의무'에 시달려왔다면 그것이 '선택'이 되는 의식 전환이 이루어지면서 여자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결혼을 원하는 남자들의 선택의 폭은 그만큼 좁아진거죠. 설상가상으로 남녀 성비도 맞지 않는 상황이구요...

남자들도 결혼을 선택이라고 생각하면 그만인 문제입니다. 하고 싶은 사람들만 하면 되죠.

결혼하면 일단 여자에게 더 큰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사실이니까

왜요?

아 밑줄에 써져있구나 ㅈㅅ

꽤 오래된 일반화인듯

결혼하면 손해본다고 해서 결혼 전에 미리 보상받을 필요는 없을텐데 그런 뇨자들이 몇 있다는게 문제

재물적 가치를 너무 높게 잡으니까 그런것이겠죠.

물론 저야말로 쾌락주의자이지만

남자들이 물욕이 심한 여자들을 기피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가진게 돈밖에 없는 극소수의 남자들은 물욕이 심한 여자들을 매우 쉽게 이용해먹을 수 있으니 서로 윈윈인 셈이고 그렇지 못한 다수의 소외된 남자들은 그저 울지요...ㅜㅜ

제 옆이나 친구들은 그런거 별로 없는거 같애요. 네이트에서 너무 된장녀들이 설치는 바람에 여자들이 모두 그런냥 그러던데, 경찰인 아는분 돈이 없어서 신부쪽에서 혼수랑 집까지 해줬고요 대부분 둘이 반반내서 월세잡아서 시작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