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떤분이 예언자 광물봉쇄 말씀하셨는데 동감합니다
사실 군심이 브루드워에비해 굉장히 화려하고 멋진 그래픽으로 탈바꿈
했지만 보는 재미가 더 나아졌냐에대해서는 전 의문을 가집니다
몇일전에 데이비드킴이 인터뷰내용중에 보는재미를 향상시키는 군심을
만드는게 목표라는 얘길했는데 보는 재미라는 관점은 브루드워때부터 보아
온 주관적 관점에서볼때 전투와 신선한전략 두가지로봅니다
일단 전략 자체는 브루드워와 비견할만한 자날이라 보지만 전투의 보는 맛은 역시
견제와 상성유닛을 압도하는 물량과 컨트롤 적 요소가 크지않나 싶은데
먼저 견제는 테란의 드랍공격 화염차 벤시등 프로토스의 분광기
저그의.. 뭐가있을까요
논점은 견제로 인한 이득을 컨트롤의 여하에 따라 얻을 수 있느냐와
막는 컨트롤으로서 최소화가 가능하느냐 인데 광물봉쇄는 브론즈리거가
사용하는것과 그마리거가 사용하는것의 차이가 없어요 또한 보는맛도
없죠 실력자만이 사용할수있는 컨트롤에의한 변수가 없다는 것이 아쉽고
사실 물량의 차이도 우리는 현재단계에선 브루드워에비해 볼수가없습니다
약간 횡설수설한 느낌인데 어쨌든 지뢰와 염블비 예언자 광물봉쇄 그리고 저그의
견제로서 적당한 무언가의 필요성 컨트롤 적 요소의 추가와 물량생산의
차이등이 보는맛을 더해줄수있지않을까 저만의 생각을 끄적여봤어요
폰으로 쓰는거라 좀 읽기불편했더라도 이해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