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또 생각해보니 트윗에 강감독이 올린 글도

첫번째 올린 거..

소설을 쓰지 그냥..

그래도 스타2 판에 분명히 기여한 슬스라는 명문팀인데

그 팀이 해체한 분위기에

저런 말을 했다는거 자체가

이미 마음 속 깊이 한 가족(?)이란 생각은 당연히 안했고,

심지어 미워하는 마음까지 있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하아..아엠빠로써 이렇게 흔들리면 안되는데!!

역으로 말하면 슬스와의 반목이 그만큼 깊었단 소리인데

감독으로서 저딴 끌 쓰는거 자체가 문제임.

뭐 소설?

지들도 지금 회의하면서 소설쓰겠지.

소설이라.. 어떤 식으로 해명할지가 궁금

첫 대응 자체가 저꼴이니 참 기대가 안되네요

당장에 오해 풀건 풀고 사과할껀 사과하고

또 상대측 잘못이 있으면 고치고 이런식으로 풀어가야지

소설을 쓰고 있네라니 참... 동업자 의식 말하던 사람이 저러는데

뭘 믿을 수 있겠음

개 쓰레기네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