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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호둥
작성일 2012-10-18 01:33:16 KST 조회 624
제목
김가연감독이 지금까지 얼마나 외로운 싸움을 했는지 알것같다

사건을 알리고싶어도


진실을 알려야할 기자란 놈은 바쁘다며 2달째 도망만 다니고


팀내에서는 온갖 배신과 똥자루들이 까불고


팀단위로는 왕따에다가


악플러들의 수많은 악플들


이건...보통사람이라면 못견딜만한 고통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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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힘내퐁 (2012-10-18 01:39: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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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와중에 팬들한테 먹은 욕은 제일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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