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_Na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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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8 02:56:09 KST | 조회 | 684 |
제목 |
근데 보면 감독들이 선수에 대한 애착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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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괴씸해도 애착이 눈꼽만큼도 없네.
조규남 감독, 김가을 감독 보면 얼마나 좋은 감독인지 알 수 있다.
당시엔 KTF만큼 환경 좋은 팀이 없었는데, 조규남 감독은 선수를 팔다시피 하면서 얼마나 괴로웠을까.
지금 CJ보면 SKT로 가고 이미 은퇴한 박태민도 숙소생활하게 해주고, 은퇴, 타종목 전향을 원하는 선수들한테도 준비기간 주면서 도와주는 김가을 감독이야말로 진정한 감독이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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