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10개월넘게 연습상대 없었다는데 팀분위기가 좋을리도 없지않나 ㅋㅋㅋ

자세한건 늘 내막을 다 들어봐야 아는거지만

양준식 인터뷰도 그렇고 평소 정황도 그렇고 솔직히 슬스 팀 내부 분위기 안좋은게 하루이틀이 아닌거란것은 짐작이 되는데

그렇다고 해도 그게 마냥 팀 수뇌부 잘못만은 아닐듯;; 저런 개같은 이유로 연습거부시키는데.. 선수들은 선수들대로 제대로된 연습상대 구해서 기량 늘리고 대회준비하기도 바쁜데 팀사정이 저러니 기분이 좋을리가 없고

그렇다고 슬스 수뇌부 입장에서도 자기들 왕따 저리 개같이 시키는데 뻔히 알면서 당하고 앉아있을수도 없고

왕따는 잘못이고 연습거부도 좀 심한거 같은데요
이유가 개같진 않다고 생각해요

10개월동안 연습상대도 없는데 임느님이 가만 손놓고 있었다는게 말이 안됨;;

왕따 상황이니 당연히 슬스감독입장에서는 팀게임에 신경이 더가는거고..
그걸 이해못하는 준식이는 개인주의만 앞세우고..
모든원인이 왕따가 맞네..

월드컴퍼니회장//무슨뜻이죠..

설만 // 쓴 글에서 개같은 이유로 왕따 << 이부분이요
NASL에서 보이콧 같이 하자는 취지는 다같이 지원을 좀 받아보자는 나쁘지 않은 이유잖아요? 그걸 슬스 혼자만 스폰에서 지원받아서 나간거고

월드컴퍼니회장// nasl을 보이콧하자는 취지는 나쁘지 않죠. 그런데 김가연감독은 nasl보이콧건에 관해서 자신들은 보증금 제도가 솔직히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고, 논란이 있는 부분이죠.

좀 양보해서 nasl 보증금 제도에 관해서 연맹측의 주장이 합리적이라고 가정해도 nasl 1차때는 스폰이 잡혀있는데 그걸 보이콧한다고 깨버리면 계약위반이 되는거였으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만약 연맹측에서 정말로 nasl 제도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었다면 nasl주최측과 제대로 협의를 해서 조정을 해야 하는건데, (김가연 감독 입장에서 nasl 2차 보이콧까지 동참했음에도 불구하고) nasl과 연맹간에 제대로 된 대화조차 없었으면, 슬스입장에서는 nasl 3차 보이콧까지는 동반할 의무가 없다고 보는데요. 그건 일처리 제때 안한 연맹이 문제 있는것 아닌가요. 보이콧이라는게 동네 애들이름도 아니고 그렇게 쉽게 하는것이 아니라고 알고있는데 저는.

월드컴퍼니회장 이사람 답없이 연맹쉴드만 계속 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