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결국 크고 작은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

상황이 이렇게 된 것 같은데...

양측에 심적이든 금전적이든 피해를 최소화하는 선에서 합의점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때문에 양측 다 한발자국씩 물러서는 배려와 존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글거린다고 하시겠지만

결승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작든 크든 분명 결승에 참여하는 두선수에게 영향이 안가리란 법이없고 모두 경기력으로 연결될텐데;;

양측의 골이 깊은 것은 알겠지만, 조속히 합의점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이미 두 열차는 전속력으로 달리고 있고, 제동거리보다 가까이 있는듯

합의점이 있을 수가 있나.. 하나는 이미 스2에서 손놨는데..

거 참;;;

수류탄으로 따지면 이미 안전핀 뽑고 공기가 튕긴 상태임.
끝났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