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로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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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8 17:44:03 KST | 조회 | 644 |
제목 |
NASL 보이콧 관련 주요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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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즈 측 주장 : 원감독 측이 NASL 시즌 2의 보이콧을 종용했고 슬레이어즈 측은 부당한 보증금 제도에 대해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약속한다면 동참하기로 하였고 원감독의 약속을 받아 보이콧을 결정. 그러나 얻은 것은 아무 것도 없었고 노력의 흔적(대화시도나 이메일 등)이라도 있는 지 보여달라 하였으나, "그런게 없다" 라고 하였다. 이어진 시즌 3에서 협의회에 실망한 슬레이어즈는 출전을 하게되고 또 다시 보이콧을 종용 받게 된다. 슬레이어즈 측은 위의 내용으로 참가사유를 밝히고 (최감독에게) NASL 시즌 3에 임했다. 이 후 오해가 커져 원감독과 대화를 하였으나 NASL 시즌 2 보이콧 당시 슬레이어즈 측과 나눈 대화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왕따(연습제재) 관련한 내용으로 여의도에서 원감독에게 따져 물었더니 "치사하지만 이렇게라도 슬레이어즈 팀을 제재할 생각이다" 고 당당히 말했다.
연맹 측 주장 : NASL 측이 보증금을 없애고 선수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한 권리가 보장 될 때까지 NASL 시즌2부터 출전하지 않는다는 내용에 전 구단이 합의를 하였다. 언어 문제 등으로 문제가 있었고 결국 원하는 결과물을 얻지는 못했지만 많은 노력을 하였다. 우리의 노력까지 부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 모두가 시즌 2부터 보이콧을 하기로 결정했던 가운데 시즌 3에 슬레이어즈와 TSL이 아무런 상의없이 참가를 해서 모든 팀들이 유감을 표했고 적지 않은 실망을 했다. 각 팀들은 회의를 통해 슬레이어즈와 TSL에 연습제재를 가하자는 내용의 얘기를 나누었고 이를 바로 두 팀에 전달 하였으나 TSL과는 달리 슬레이어즈 측은 적극적인 의사표현은 물론이고 어떠한 대화요구도 하지 않았다. 연습제재는 3월 10일부터 시작 3월 27일에 끝이 났다.
주요 쟁점
1. 보이콧 당시 약속 받았던 결과물을 얻지 못해 시즌 3를 참가했다는 슬레이어즈
vs
NASL의 보증금 및 처우개선 때 까지 시즌 2부터 보이콧을 합의하고 상의 없이 출전했다고 주장하는 연맹
2. 노력의 흔적을 요구했으나 "그런거 없다" 라고 말했다는 슬레이어즈
vs
결국 원하는 결과물을 얻지 못했으나 많은 노력을 했었고 그 노력까지 부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연맹
3. 연습제재가 결정되고 ( 얼마의 시간이 흐른 뒤인지 알 수 없지만 )
여의도에서 원감독을 만나 직접 따져 물었다는 슬레이어즈
vs
적극적인 의사표현이나 아무런 대화요구도 하지 않았다는 원감독(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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