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운운하는게 나쁜거란건 아는데

그저께부터 갓 생성한 따끈따끈한 닉들이 너무 많이 보이는데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이게 딱 김가연 고소미 사건때나 gSL 보이콧 사건때도 이런 경향이 있었음.

사람은 뜨거운곳을 찾아 움직임

큰 사건이 터졌는데 당연히 유입이 늘어나죠

밝혀진 것도 없는 선수들은 까지 말지들

착한토스//그냥 애니팡이나 하다가 갑자가 네이버 뉴스하나 보고 이렇게 와서

소상히 쓸 린 없고 기존에 어느정도 이 판을 안다는 얘기인데

과연 이들의 출신지가 어딘지 궁금해지네요 흐흐흐

이 세상엔 가입안하고 눈팅만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눈팅은 하는데 가입 안한 사이트 몇개 있어요

눈팅하는 사람 생각 안하시넴. 저도 이번 사건 터지기 전까진 근 몇개월간 눈팅만 한 사람임.

예-전에 (아마도 워3 프로즌쓰론 나왔을...)가입해놓고 구찮아서 로그인 안하고 눈팅만 줄곧 해오다 최근에 글 하나씩 투척하는 저같은 사람도 많을텐데..

눈팅족도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