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때국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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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9 15:08:54 KST | 조회 | 309 |
제목 |
협의회 없을 시절에도 스2는 잘 돌아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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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때는 개스파는 스2 자체에 아예 관심이 종범했던 시절이고
지금은 어떻게든 지 혼자 먹어보려고 지금도 알게 모르게 꿍꿍이 잡을지도 모르는데
그 단적인 사례가 보이콧 사건이고...
아예 기존 GSL리거쪽에서 아예 연합체 자체가 필요없다는건 위험한 발상입니다.
저들이 아직도 이상한 꿍꿍이를 벌이는 한 기존 선수들과 팀을 보호할 초월체같은 연합체는 있어야죠.
연맹쪽 좀 두둔하는 것도, 재능론에 반박하는거도,
협회쪽보단 연맹선수 빨아주는거도, 협회팀보단 연맹팀에 애정가는거도
온겜보단 곰티비 좋아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스투충스럽지만
이 모든 행동들은 한없이 끝까지 파고 들어가면
결국엔
다 개스파에게 깡그리 먹히고 이전처럼 돌아가는게 싫기 때문이며
더러운 이스포츠판이 초창기와 같이 좀 자유분방하고 투명한 판이 되기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연맹이 잘했단건 아니지만
분명 여기 게시판 보면
엄한 선수들 하나하나 살생부 작성까지 해가면서
누구 선수는 왕따감독 팀이네?? 얘도 했네 했어 쓰.레.기새낔ㅋㅋㅋㅋ
이렇게 몰아가거나 어그로 한명에게 일침 가했다고
완전히 성인취급하면서 엄한 선수 한명한명 쥐락펴락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분명히 슬레기 운운한건 바코드일테고
이제까지 드러난건 김가연측의 자료와, 되도않는 연맹의 변명 2가지 뿐일 뿐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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