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건 아닌데,

 

진실이진실이아니고

진실안에거짓이있고

거짓안에진실이있는....

 

 

여태까지 해온업적, 여태까지 지켜본 성향과 그에대한믿음,

한순간에 등돌릴만큼 가벼웠던건지,

배신이란 말이 상황이 확실하지않은상태에서 쉽게나올수있는말인지.

 

 

억울하겠다 진짜...

 

 

 

 

 

최.소.한.의 협동감,연대감,협력할 의지가 있어야 같이 뭘 하든가말든가 했을거아니야 진짜.

여태 봐온 모습들만 봐도 그렇게 느껴지지 않나, 난 그런데.

 

 

 

 

 

 

저도 그래서 오히려 여기 여론을 주도하는 엑스피분들에게 실망많이하고 있긴하지만
침묵하고 있는 유저들도 많을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러게요 지켜보는입장에서 진짜 속상하네요 ,

그 대상이 임요환이었다는 점에서 f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