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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23 01:32:57 KST | 조회 | 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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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원 인터뷰 뭔가해서 보고오니 별로 달라진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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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사실
1. 문성원의 계약 불만
2. J매니저 관련된 팔랑귀
3. 노예계약 발언
4. 문성원이 팔랑귀가 된 후 임요환이 문성원은 암세포다 라고 발언
5. 김가연은 상금을 가져가지 않음. (가져갔다가 돌려줬으니 결과적으로는 김가연이 따로 상금을 가로챘다는 말은 거짓)
김가연이 나열한것 그대로 네요.
새로 드러난 사실
1. 문성원이 임요환에게 후원관련 사실을 요청했고 임요환은 며칠에 걸쳐 확인해봤으나 사실무근이라고 전달
그럼에도 문성원은 J매니저 말을 믿음
2. 김가연이 계약서를 처분하지 않음
3. 류원코치는 돈을 못받음
=> 사견 : 새로 드러난 사실이라기 보단 홍승표도 못받았는데 류원도 당연히 안받았을 확률이 높아서 새로운 사실이라고 하기도 뭐하네염
4. 문성원이 팀을 나가겠다고 하였으나 계약서를 이유로 못나가게함
5. 왕따기간은 3월달 한달에만 발생한 일이 아님. (문성원이 해외에 자주 나갔는데 그때마다 경험했다고 하는 것에서 증명)
불분명한 사실
1. 김가연이 해외팀에 엄청난 액수의 이적료를 요구했다고함 (증명은 안됨)
2. 김가연이 임요환에게 심한 간섭을 해서 임요환이 괴로워 함 (증명은 안됨)
타임라인을 정리해보면
스폰의심사건 터짐
-> 문성원이 임요환 말 못믿고 J매니저 말을 믿음
-> 임김커플이 J매니저를 까고 선수들을 다독임
-> 그럼에도 문성원은 최재원이랑 쑥떡거림
-> 그걸 알아챈 김가연이 문성원을 깜
-> 계약서 존치문제 발생
(단 김가연이 계약서 가지고 어떠한 행사를 했는지 문성원이 밝하지 않은거 보니 권리행사는 안한듯. 나중에 문성원이 팀을 나갈려고 할때 못나가게 했다지만 GSTL 이후 김가연은 문성원 이적을 위해 팀을 알아봤다는 사실이 드러난것으로 봐서 계약내용의 악용이라기 보다는 당시 감정이 쌓여서 발생한 일인듯)
)
-> 김동원이 암세포 발언을 애기함
-> 노예계약 발언
결론 :
1.기본적인 사실은 김가연이 말한 그대로
2.계약서 부분은 잔존하나 선수가 원하면 이적시켜 줬음. (단 문성원은 갈등이 터진 후 이적을 요구했으나 거부했다고 진술)
3. 상금 일부 횡령의혹에 대해서는 증명이 안됨. 김가연이 가져갔다고 했으나 동기가 불충분한데다가 (알려졌다시피 김가연은 부자) 선수들이 항의하니까 돌려준 후 다시는 거두지 않은것으로 보임
4. 결과적으로는 김가연이 팀운영에 미숙했다는 사실이 재확인 되었을뿐 변한건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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