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들의 미래

얘네들 왜 이러는 겁니까?

할줄아는게 게임뿐인데 먹고살아야죠

돈주째영

노후대비가 안돼있어서...

스타1 프로했던 선수들 중에 잘된 선수들 게임기획자가 되거나, 여러모로 많이 진출하는 케이스도 많은데...안타까워서 ㅠㅠ

진짜 저건 아니다.. 저거 하느니 차라리 택배 배달 같은거 하면서 사회 생활 힘들다는거 배워야재ㅣ.. 저러다 나이 먹으면 방구석 폐인 밖에 안될걸..
차라림 온라인 포커가 낫겠다..

지영훈? 얘는 경기하는거 본적이 없는데 아프리카 하네 헤드셋저그 ㅋㅋㅋ

아 뭔가 좀 씁쓸하네 쩝...

주작한놈 빼고.. 프로게이머생활 마치면 그 뒤에 할게 없다는거겠죠. 코치, 감독 들어가는건 소수고, 해설,예능 쪽으로 빠지는것도 스타급이고.. 어렸을때부터 프로게이머해왔으니 할수있는게 없죠. 채정원해설 말대로 대학들어가고 프로게이머 하는것을 고려하거나 프로게이머 은퇴후에 안정적인 수입을 낼수있는 길을 열어줘야할듯. 협회가 그런일은 안하고뭐해

씁쓸합니다...스타1 좋아했던 유져로써...ㅠ_ㅠ)

속직히 저런 전 프로게이머들은 현역때 노력정도 해서 그냥 그저그런 대학 전산과 나와서 IT 중소기업 취직해서 고정된 월급 받는게 차라리 훨씬 돈도 많이 벌고 안정적이 될거다... 쯧쯧.. 왜 저렇게 20대를 버리고 사는지..

전 왜 아직까지 스타1을 고집하고 게임을 하는 게 더 이해가 안갑니다.
프로게이머가 될 정도였으면, 다시금 스타2 나 lol이나 기타 현재 나와 있는 게임, 앞으로 전망있는 게임 쪽으로 전향을 하여 다시 한번 전성기를 도모하던가 해야지 그런 의지조차 보이지 않고 죽은 게임 잡고 저렇게 인생을 허무하게 보내는 전 프로들을 보니 너무 안타깝네요.

차라리 게임잘했으면 기업쪽 전문테스터라도 지원하던지하는게 좋은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