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오메가리스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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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10 13:31:40 KST | 조회 | 368 |
제목 |
아이유 사태를 간단히 비유해보면 이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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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AKB48 사시하라 리노의 스캔들에 대해 2ch에서 나온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었음
우리들도 진심으로 아이돌이 연애를 안 한다거나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는 말 같은 것을 믿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이돌은 아이돌인 이상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초밥 요리사가 "방금 똥 싸고 왔습니다! 완전 시원하네요! 자, 바로 초밥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아 괜찮습니다 손은 씻고 왔으니까요" 하고 말해서는 안되는 것처럼.
아이유가 노래를 못부르는 건 아니지만, 애초에 아이유 좋아하고 앨범사고 음원사는 사람들 중 정말로 아이유 노래하나만 보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음? 다 "청순한 소녀이미지"에 혹해서 사는거지. 그게 만들어 낸 것일지라도 어쨋든 "속아주며" 사는거임. 팬과 소속사(연예인) 사이의 불문율 같은거임. 그렇게 해서 소속사도 이득보고 연예인도 이득보는거... 만약 아이유가 가수로서만 평가받으면 솔직히 이렇게 떴을까? 절대 불가능
근데 아이유는 초밥요리사로 치면 화장실 들어가서 똥싸고 손 안씻고 나온게 걸린데다가 배경으로 똥묻은 사진을 올린거나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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