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군, 명 정치가는 확실히 남자가 많아요

그리고 폭군, 호구정치가도 남자가많죠

 

헤헤

당연하죠 일단 대부분의 지도자나 이런건 전부 남자가 가져왔는데.

숫자가 훨씬 많으니 뭐.

ㅇㅇ

마가렛 대처를 잊지 마세요

애초에 여성은 표본부터가적음. 지금 대다수의 엑스퍼분들이 여성에대해 색안경끼고보는듯...ㅎ

ㄴ마가렛 대처도 말이 많았죠. 뭐 엘리자베스 1세, 예카테리나 2세 등....그러고보니 여성 리더 중 명정치를 펼친 사람은 대부분 서양인이네요. 동양은 나라 말아먹은 년이 많아서(...)

일단 우리나라만 예를 들어도....수렴청정과 민비라는 매우 좋은 예가 있기에 저는 보통 역사적인 여성 리더는 색안경 끼고 보는 편입니다(...)

우리나라가 서양같이 개방되어있다면 몰라도, 동양의 사고방식(유교정도..?)에 깊게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적어도 아직은 무린가 싶네요. 물론, 언젠가 반드시 그런 날은 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선덕여왕????은 안되나요,,,

과거에 요구하는 리더의 자질과 요즘 시대에 요구하는 리더의 자질이 다른데

옛날에 그랬다고 지금도 그럴꺼라는 생각은,,,

i료우기 // 딱히요(...) 동양이라고 여성을 무조건 무시한 건 아닙니다. 오히려 서양보다 더 존중해주는 면도 많았죠. 특히 우리나라는요. 조선 때는 선조 이전, 조선 이전, 고려, 삼국 시대에는 오히려 여성의 권리가 무지하게 높았거든요. 그러니까 여왕이니 뭐니가 나오죠. 흥한 사람이 없어서 문제지.......

아, 이런 얘기를 할려면 역사부터 알고 와야겠네요. ㅈㅅ

그냥 역사적으로 여성 리더가 흥하지 않았다는 건 사실입니다. 적어도 앞으로 나올 여성 리더들은 적어도 '여자이기 때문에 남자보다 열등하다' 혹은 '남자보다 우월하다'라는 개소리가 통하지 않는다는 것 뿐이지. 교육수준도 비슷하고. 우리나라에서 걸림돌이 될 건 아마 군대 문제겠네요. 군대야 뭐 국방비만 잔뜩 늘리고 장병들 처우 개선만 해줘도 지지율 높을텐데.

국방비 늘리고 장병들 처우개선 해준다 해도 그게 고스란히 장병들에게 갈 지는 모르겠지만-_-;;

군대도 크게 상관없어 보여요
어차피 지금 현재 시대에 대통령에 있는 사람이 모든 걸 다 잘알고 판단할 수 없죠
아래 사람중에 군에 관해 잘 아는 사람or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이 군에 대해 하는 일을
대통령이 잘 판단해서 하면 될 것 같네요
어차피 군을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도 그 사람이 전방에 나서서 지휘하지는 않을꺼 아니에요

eOsBin // 그런데 남자들은 상대적으로 피해의식이 있으니까요. 실제로 헌법이 보장하는 불평등한 의무이기도 하고. 일단 우리나라에서 여성 지도자가 나올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은 군대일 수밖에 없습니다.

ㄴ 사실 우리나라 여성 지도자 나오면 군대보다 다른 벽처리하기도 바쁠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