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랑 장민철의 업적을 정확하게 정리하면

스테파노는

1. 토스전 선못 트리플 후 바퀴 위주 운영. 지금 사용하는 빌드 정립.

2. 테란전 감링, 울트라 대중화

3. 투챔버 공방업 저글링의 대중화

장민철은

1. 저그전 차관 러쉬 정립

2. 점멸 추적자를 비롯한 관문 유닛의 재발견

말도 또 뭐가 있져

옵점추는 누가 만든거지?

장민철 3. 살을찌움

ㄴ 그건 박성준이 먼저 해서 fail

임재덕은 걍 기본적인 저그 하는 방법만 짰다면

스테파노는 그 기본 토대로 구체적으로 딱딲 맞추는 그런 응용을 여러개 개발한 사람이라고나할까

옵점추를 누가 만들었건 간에 결국 차관타이밍과 관문의 재발견으로

파생된 아류라는 것엔 변함없음

옵점추는 누가 만들었냐고하면 지금 아프리카에서 방송하는 스카실드라는님이 방송으론 계속 보여줬져 작년 중간부터여 근데 어느순간 박진영선수가 gsl에서 보여줬죠(vs태자 참고로 막힘111류에) 제일처음 박진영선수가 처음보는 빌드는 거의 다만들었다고 보시면됨 원이삭이 했다고불리우는 트리플도 사실은 박진영이 시초;ㅋㅋㅋ

정종현 유령을 너프시킴

ㄴ1관문 트리플은 제일 처음 선보인건 박진영, 7차관 등등으로 빌드 정립한건 원이삭

임재덕 저그는 스1 저그의 변화라면 스테파노 저그는 진짜 스2 저그라는 느낌

ㄴ 누가머래여..박진영선수가 만들었다구용 ㅇ.ㅇ; 박진영 선수가 처음으로 선보였었던 빌드가 되게많음..

운영 방식을 바꾸거나 형성시킨거지 최초로 그런 플래이나 만든건 아니죠
(물론 200 13분에 맞쳐서 최적화 되게 생산하는 것 같은 빌드는 만든게 맞지만 그건 빌드적인 부분이지 체제나 패러다임적인 부분은 아니고)
스테파노 전에도 정립되지 않았던거지 다 있던것들이고
(한가지 운영 기준으로 상대가 하는 체제나 방식의 대응책을 대체적으로 보여주면서 그 체제가 안정적으로 흘려갈수있게 한거라고 해야하나)

옵점추도 방송 최초는 모르겠지만 플래이 자체(물론 아예 초반부터 그걸로 올인해서 끝내야지 하는 전략하고는 조금 다르지만) 클베 래더에서 본적도 있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