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형 김민철도 우승 가능성이 조금씩 높아지는거 같네요

2%에서 4% 정도로 높아지는거긴 하지만

이정훈이나 장현우가 워낙 협회 선수 상대로 강력한 선수인데 떨어졌고

적어도 김민철이라면 고석현 상대로는 해볼만하다고 생각할꺼 같음 

고석현도 오늘 좋은 경기력 보여주긴 했지만 

4강 라스베가스 큰무대이니 만큼 정말 온라인 본좌 실력 그대로 나올수 있을지가 관건일듯

반대편은 이동녕이 가능성 매우 높지만 내일 권태훈전을 봐야할듯

어쨌든 저저전 결승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아졌네요

이동녕은 GSL 우승할 절호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