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서귀포 | ||
---|---|---|---|
작성일 | 2012-12-04 05:53:39 KST | 조회 | 856 |
제목 |
염보성 인터뷰.. 은퇴도 생각하고 있는듯
|
http://esports.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nter&num=46286
이에 염보성은 "사실 성적보다 스타2에 대한 흥미가 생기지 않아 앞으로의 길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말했다.
염보성은 "내가 스타1을 잘했던 것은 컨트롤이 뛰어났기 때문이 아니었다. 보다 큰 그림을 그리고 상대가 내 페이스에 말리게 만든 뒤 운영으로 승리를 거두는 스타일이었다"라며 "하지만 스타2는 유닛을 생산하고 한 번의 싸움에서 컨트롤이 승패를 가리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된 경기를 하기조차 힘들다"고 말했다.
염보성은 "그나마 테란과 프로토스를 상대할 때에는 내가 경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저그전에서는 상대가 강하든, 약하든 내가 왜 졌는지조차 이해하지를 못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저그에게만 두 경기를 지면서 떨어졌다"고 말했다.
아무래도 개인 생활하니까 더 문제가 커지는거 같네요 ㅠㅠ
팀원들한테 도움 받기 좀 힘든가..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