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수익 모델이 달랐으면 어땠을까?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라 쓸모가 없긴한데 수익모델이 약간 넥슨이나 라이엇 같았으면 하는 생각이 남네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은거죠
스타2의 래더가 무료!(뭐 튜토리얼 등도)
캠페인이나 그 외의 멀티플레이(유즈맵 등)는 패키지로 판매
래더 맵 계속 수정하고, 게임상 스킨 판매(ued라던지 용병부대라던지)
피시방에서는 다 허용
어차피 블리자드 게임성 보고 사는 사람은 살거구, 마케팅 측면에서 스타2가 너무 아쉬워서 글쓰네요. 보는 재미는 있는데 묻히는거 같아서 ㅠㅠ
이따 프로리그 보러 가봐야지

넥슨같았으면 유닛뽑는것도 돈냇어야할듯. 라이엇이 정상.

아무튼 부분유료화의 개념으로다가 말이죠. 이런 구조였으면 공짜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 성공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스2 출시 당시엔 패키지로 팔아도 자신있었으니깐

뭐 저도 패키지가 돈 안들고 좋습니다만..스2는 확팩 외에 다른 비즈니스 모델이 적용됐으면 더 나았겠지요. 근데..이건 디아블로3가 더 심해요. 디아3는 DLC 꺼리가 무궁무진한데..애들이 정말 머리가 돌임.

시간증폭 1회 100원 30회세트 2천원 이런식으로빼먹거나

예 히드라생산 150원 감염충 200원이면 히드라 + 감염충 세트 300원 이런식으로 겁나빼먹을듯

쓰레기 + 좋은유닛 같이판매

물론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