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정ㄸ 하나... 기호 1, 2 되냐에 따라서 우리 삶은 바뀔까요?

(1) 게임에 대한 인식이 바뀔까요?

(2) 대학 등록금 좀 낮아 질까요?

(3) 학원비 좀 내릴까요?

 

 

 

그게 궁금함...

 

 

내가 미는 대선 후보가 사퇴해 버려서.. 난감함...

대의제 민주주의의 최대 강점이 선거 한번으로 바뀌는 게 없다는 거

다 그대로일거 같은데

그냥 대북관이랑 외교관이 달라지는 거 빼고 뭐 달라지기나 할까 싶어요

안 바뀔겁니다 별로.

대신 누가 되느냐에 따라 그들을 지지하던 고위층의 삶에는 큰 변화가 오겠네요

물론 대북관 외교관은 엄청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1. 아무래도 바뀌는 건 없을 겁니다 솔직히

2. 등록금은 지금 있는 대핟의 7~80% 폐지 같은 극약처방 없으면 무리무리. 안그러면 세금을 왕창 걷어야할텐데 누가 내나요/

3. 학원비는 국가가 내리게 하려면 규제를 들어가야하는데..아마 위헌 나올 걸요.

이명박 정권 들어와서 x 같아진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더 심해질거란건 확실하죠

씨밤 그래도 누가 되는꼴은 못보겠다

정떡은 별로 좋은 주제는 아니지만...
뭐 별로 이 시간대 이 게시판에 열올릴 만한 사람은 없을거 같으니 상관없으려나요


저는 누가 뽑히느냐가 위 세가지가 바뀌는거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거라고는 생각안합니다
공약이란건 별로 믿을게 못된다는 걸 많이 들었더니...

그냥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면 바뀔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