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a)굻꿮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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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09 02:39:28 KST | 조회 | 151 |
제목 |
근데 지나고 나고 보니.. 학벌이 별로 안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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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간판보다 과를 택한 ㅂ ㅅ 중 1임.
o. 학교 담임
=> SKY 사범대 추천
o. 나 => 개념 없음. 그냥 잘 먹고 사는거... 목표가 없음.
공부는 잘 하니까.
o. 수능 개망
==> %가 모의고사 두배 나옴.
같이 공부했던 내신 비슷한 친구들보다 1단계 낮은 대학 감.
대학은 되는 대로 갔는데.. 어떻게 취직도 잘되고.. 인지도는 나쁘지 않은 분야로 감.
그냥 재수 할라고 과를 제일 좋은 거 택하고, 간판은 제일 낮은 학교 택함
==> 학교도 간판이 맘에 안들어 공부도 설렁설렁 취직할 정도만 했음.
나중에 회사와서 보니 걔네들하고 회사에서 조우 했음 ㅋㅋㅋㅋ
근데 결혼할때 간판 꿀리는건 어쩔수 없었음.
친구들 중에 가난하고 못나도 SKY간 친구들은 여친 사귀는거나 결혼은 대충 잘함(은행원/교사등)
==> 의외로 중학교때 공부 못했던 친구가 지방 은행에 다니고 나보다 돈 더 벌고 있는걸 보고 충격 받는적이 있음.
==> 의외로 서울대 간 친구가 망 테크 타는 경우도 봤음.
==> 의외로 지잡대 간 친구가 회계사 됐다고 자랑해서 화난 경우도 있음.
결론.)
회사는 학교 다닐때 열심히 하고, 목표(유학/대기업/연봉좋은기업/공기업)를 잘 세우는게 중요함.
학벌도 대학원 갈때 세탁할 수 있음. (한등급 정도 높은 대학교 대학원 가는건 쉬움)
==> 근데 여자 사귀는거 문제, 결혼 문제는 간판이 중요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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