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데온은죽지않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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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25 16:59:51 KST | 조회 | 232 |
제목 |
설레발 물타기를 본인이 실천하고 있잖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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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글의 시작은 엄연히
'병행 시작하고 병행이 끝나고 꽤 시점이 지났는데 협회 선수들의 평균 기량은 어느 정도인가'
가 글의 내용이고 질문이며
다른 사람들은 협회 선수들의 평균과, 실력 분포도와, 상급 선수들의 커리어 및 기량을 토대로
얘기를 전개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나서서
넥라? 스타리그 예선에서 털렸는데 그게 대단한 것이냐,
김민철에게 씹털린놈이 그리 대단하냐
혹은 정윤종이 스타리그 우승 먹었으니 그냥 최상위권도 동등하다
이런 식으로 설레발로 못을 딱 딱 박아버리는건 본인이라 생각 안하시나.
설레발을 내가 치긴 뭔 내가 칩니까.
본인이 치고 있구만.
애당초 김민철에게 진건 16강 조별리그 하루에 일어난 일일 뿐더러
이제까지의 총 업적은 아직 넥라가 김민철보다 훨씬 우월하다 말할 근거가 충분한데도
애써 넥라가 잘할 거라고 하는 글에는
'아 김민철에게 개털린놈요? 아 스타리그 예선 광탈한놈요?'
하는 식으로 태클이나 걸어대며
기껏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한낱 개소리 설레발로 몰아가는
사람에게 설레발치는 피해의식 쩌는 종자 소리 들으니까
갑자기 멍해지네.
요즘 그냥 심심할만큼 평화로웠더니 또 요정이 납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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