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신박한 대륙의 스투 리그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NEO_Star_League_2012_Season_2

네오 스타리그라고 한국 선수는 개횽이랑 김도경 선수가 출전하는 대회인데, 3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음.

스테이지 1: working as a team ( 팀대항전)

스테이지 1은 팀리그로, 16명이 4명씩 4팀으로 편성이 되어서, 프로리그 방식으로(1,2,3,4세트+에이스) 세트당 3선2선승제로 3선 2선승제 경기를 함. 

4강 1경기, 4강 2경기, 3-4위전, 결승 이렇게 3번의 팀리그를 한 후, 그 결과에 따라서:

1. 우승팀은 3라운드 진출권 3개를 얻음

2. 준우승팀은 3라운드 진출권 2.5개를 얻음.

3. 3위팀은 3라운드 진출권 1.5개를 얻음.

4. 4위팀은 3라운드 진출권 1개를 얻음

스테이지 2: brothers into enemies (어제의 아군이 오늘의 적)

스테이지 2는 스테이지1의 팀들이 얻은 진출권을 놓고 팀 내부 리그로,  gsl 32강, 16강 같은 3선2선승제 듀얼토너먼트를 통해 1~4위를 가린후 순위에 따라 스테이지3 진출권을 얻고, 스테이지 1 준우승팀 3위와 스테이지 1 3위팀 2위가 스테이지3 마지막 8번째 진출권을 놓고 3선2선승제의 최종 결전으로 승부를 가림.

스테이지 3: road to victory (승리로의 길)

스테이지 3는 스테이지 2의 결과로 뽑힌 8명의 8강 토너먼트 방식인데 8강은 3선 2선승제, 4강과 3-4위전은 5선 3선승제, 결승은 7전 4선승제.

신박한데?;

조잡하다

우승팀은 진출권4개줘야하는거아닌가...

그리고 조잡하긴한듯 한두번 이벤트성으론 좋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