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에는 꼭 통합리그 열었으면 좋겠네요

아마 이렇게 되리라 보지만 스투판 돌아가는 상황이 심상치 않으니 좀 더 서둘러서 연맹과 협회가 협의를 잘해서 하루라도 빨리 통합리그를 치뤘으면 좋겠네요
통합이 바로 힘들다면 적어도 양 팀리그 그랜드파이널이라도 열렸으면 좋겠네요
프로리그 상위 2개팀 + 그스틀상위 2개팀 총 4개팀으로 통합 그랜드 파이널 대회를 개최하기를 바랍니다.

게스파가 해줄지가 의문

4개팀은 적으니까 프로리그 포시 진출 4팀 + 그스틀 전기리그 2팀 + 후기리그 2팀씩 하는게 좋을듯

돈문제가 걸려 있어서 무리에요.

돈이 걸린 문제는 오로지 돈으로 밖에 해결하지 못합니다.

프로리그-GSL 챔피언쉽

근데 돈 문제라고 해도 결국 스폰서 문제인데 스폰서가 안 잡힐 정도로 그렇게 빠듯한가? GSL 스폰서 잘 잡드만

돈의 규모가 다르죠.
일단 협회비만 봐도...

유명 기업들 스폰서가 많이 붙었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큰 기업 스폰서라도 스폰 금액은 보잘 것 없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기껏해야 연간 스폰이 수백만원 정도말이죠...이것도 아주 좋은 조건의 스폰

아니 뭔 소리심 갑자기 왜 갑자기 팀 스폰서가 나옴 이건 통합 리그를 여느냐 마느냐를 논하는건데;; 협회비는 케스파랑 잘 이야기를 나누면서 처리해야 할 문제겠네요

똑같이 통합 리그를 하는데 어느쪽은 고액의 금액을 내고...
어느쪽은 면제해주고...이런게 통할거라 생각하나요?
게다가 온게임과 곰티비의 문제도 있죠.
밥그릇을 나눠먹을만큼 크지도 않습니다.
결국 싸워서 어느 한쪽이 죽어 나가거나 자금력으로 대등한 환경이 되거나 둘 뿐이죠.
아니면 둘다 죽거나......

온게임과 곰티비의 문제는 애초에 프로리그 권한이 케스파와 있으니 제쳐두고 밥그릇이 크지 않다고 해도 곰티비는 처음부터 해외를 기반으로 수익을 뽑아먹으니 상관 無. 결국 고액의 금액 문제만 남네요? 이건 곰티비가 어떻게 협상을 하느냐가 중요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