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이 만약 프로리그마냥 졸라 엄격하게 했으면 어땠을까요?

과거에 GSL에 외국인들이 좀 있었던 당시에 외국인들이 선gg를 치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잖아요? (gg gl hf 등)

그런 거 다 경고나 주의 먹였으면 어땠을까요?

한규종에 문성원한테 8강에선가 졌을 때도 "gg go usa ^^" 이랬었는데 이것도 gg 이외에 다른 걸 쳤으니 주의!

이랬으면 GSL이 과연 이 정도로나마 버틸 수 있었을지 의문임.

그런 규정이 있다 하고 대회규정에 넣었으면 안 했을 거임.

채팅기준이 엄격한게 그렇게나 문젠가요? 신상문선수 몰수패사건은 잘못된게 맞지만
프로스포츠에서 경기 포기사인을 명확하게 정의하는건 매우 당연한일인데..

자기 목조르는거

규정이 없으면 상관없는일이죠.
케스파도 이벤트전에는 마음대로 채팅 치는데 말이죠.

선수들이 애들도 아니고 대회 규정이라고 하고 말해주면 안하죠.

NS Yoon-G Love // 대회 규정에는 "ㅈㅈ, gg, ㅎㅎ" 등 외에 모든 채팅 금지라고 되어있어요. 물론 pp선언은 할 수 있지만요.

대회 규정에 저런 식으로 쓰여 있음. 잠시 퍼올테니 ㄱㄷ

자기목을 조르는 거라고 말하지만, 그렇게 안했지만. 결국 외국인 선수는 몇몇 선수 빼고는 참여 안하잖아요 ㅇㅇ 자기 목을 조르는거라고 말하는것도 웃긴..

선수는 경기 중에 ‘GG,gg,ㅎㅎ,ㅈㅈ’ 등의 경기 패배 사인을 제외한 어떠한 채팅도 불허한다.

http://kr.gomtv.net/gsl/record/leagueInfo.gom?submod=1010&m=2

GSL이 지금 이렇게 돌아가는건 우리나라의 선수들이 잘해서지, 외국선수들에게 사정봐줘서 잘되는게 아닌 ㅇㅇ;

ㄴ 그건 앎.
그래서 선지지던 시작하고 gl이던 이런 거 안 하잖음.

규정에 "선수는 경기 중에 ‘GG,gg,ㅎㅎ,ㅈㅈ’ 등의 경기 패배 사인을 제외한 어떠한 채팅도 불허한다."라고 쓰여있는데도 외국인들은 선gg를 치고 그랬는데, 엄연히 따지면 모조리 주의 혹은 경고감이죠. 헌데 만약 그렇다고 진짜로 그걸 주의나 경고를 줘왔으면 과연 GSL이 여태껏 이렇게나마 버텨올 수 있었을까요?

선수는 경기 중에 ‘GG,gg,ㅎㅎ,ㅈㅈ’ 등의 경기 패배 사인을 제외한 어떠한 채팅도 불허한다.
-> gg 치면서 뒤에 말만 덧붙이는거니 해석에 따라서는 상관 없음

규정이 있는데 그걸 안지키면 선수문제죠;; 황당하네요

스포츠로 나아가면 결국 규정은 강화되는
우리나라는 10년 이상스포츠로 발전시키고 있었고, 외국 몇년 역사가 되지 않는 선수들도 프로의 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

한 시즌에서 3번의 개인 미숙에 의한 포즈 발생시(경고 3회) 해당 세트는 몰수패로 처리한다.

롤 보세요. 규정 강화 시키기 시작하잖아요. 인기 있으면 다 그리됨.

해당 경고 누적은 GSL 당 시즌에 한하여 누적된다.
선수는 맵을 선택 해야할 경우 1분내에 선택하여 심판 또는 게임연출에게 알려야 하며 , 양선수 모두 맵을 확인한 후 1분내에 경기 준비를 마쳐야 한다.

규정이 있으면 그걸 지켜야하는게 당연하죠 만약 애초에 규정이 없었으면 모를까

물론 곰티비가 봐주는거 자체는 주최측 의사니 그러니 하지만 그렇다고 곰티비가 주의나 경고를 줬어도 문제가 될일은 없다봐요

그런거 다 경고줘도 이때까지 버틸수 있음. 뭔 이생한 논리인지, 패배선언 자유로워서 최고대회라고 불리는건가? 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