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투견이 만들어진 발단에 대해서 상상을 해보자면

원래 투견은 켈 모리안에서 먼저 개발한 신병기 아니었을까요? 원래 골리앗도 켈 모리안 쪽에서 먼저 만들어진 병기이고 그것 때문에 자치령이 켈 모리안과의 전쟁 중에 스파이를 투입해서 골리앗 설계도를 빼오고 똑같이 골리앗을 양산한 것이더라고요. 스파르탄 용병대가 굴리고 있는 골리앗은 원래 UED가 자치령의 골리앗을 뺴앗아서 더 좋게 개량한 거고요. 왠지 투견이 골리앗과 외향도 비슷하고 이족보행병기라는 것을 생각해 봤을 때 투견은 켈 모리안의 작품이 아니었을까 뭐 그렇게 생각한다는...

 

그런데 이게 정식 세계관이 맞다면은 좀 흠좀무겠군요;;;

투견은 켈모리안에서 개발된 이족보행 신병기였으나. 너무 강력했던 나머지 그 힘이 우주의 균형을 깨뜨릴까 두려워했던 테란들이 모든 투견들을 변방행성에 봉인했다.

니네가 프로토스냐

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