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선수들은 스타플레이어로 안보임;;

짐 온겜넷 보다가 느끼는 건데...대부분 모르는 선수들;

삼성에는 송병구 밖에 모르겠고...;

소울에는 아무도 모르겠음 ㅋ

케이티에는 이영호

에스케이에는 어제 정명훈인가?

그 외에는 유명 플레이어가 생각나지 않음;;

협회 외 팀 스타테일이나, 기타 팀들에 있는 플레이어들은 누구누구 있다는 거 대략 짐작이 가는데;

협회 선수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누가누군지 모르겠음;

누군안그런가요ㄷㄷ

ㄴ ㄷㄷ;;;

협회의 재능설이 개소리로 치부해왔지만 협회 내부를 보면 진짜 네임밸류 따라 실력이 가는 경우가 많은 듯 특이사례인 택용이 같은 경우 빼면

유명플레이어 누구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승부 조작 사건때 중상위권은 통체로 다사라진..

ㄴ 아 김택용선수도ㅠ있었군요 ㅋ 요즘 하도 안보여서 ㅋ

협회선수 팬들은 연맹선수들이 스타플레이어로 안보이겠죠

가라비안//스타2 에서 사람들이 보는 인지도 차이랄까요? Gsl 이 우선적으로 스타2 를 해서인지, 뒤늦게 시작한 협회선수들보다 머릿속에 기억되는 선수들이 많다는 점 정도?

지금은태연시대//그말이 정답인 듯 ㅇㅇㅋ
협회선수들도 GSL에서 자주 볼 수 있다면 아! 이런 선수도 있구나! 경기력 괜찮네 하면서 볼 수 있을 듯 한데...
아직 협회선수들 gsl진출율이 낮아서 일지도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329422&page=5

원래 네임드가 잘하는 비율보다 원래 네임드에서 몰락한 비율이 반도 넘을텐데 ㅋ

정윤종이 한동안 워낙 강자의 포스를 뿜어내서 그렇지 현재 GSL에서도 그렇고 프로리그에서도 그렇고 기존 강자들이 상위권을 다 먹고 있음 SKT 정명훈, 어윤수 KT 이영호, 김대엽 똑같고 웅진도 김민철 그대로에 김유진, 윤용태 정도고 삼칸 허영무 신노열 STX 이신형 조성호 신대근 백동준 등등 각 게임단별로 SK 플래닛 시즌 1 때랑 크게 바뀌지 않았음

조성호 백동준 김유진은 빼야죠 특히 조성호는 스2하면서 올라온건데

스1때 기존 토스강자 저그강자 테란강자 6룡 3김 3테란 등등 다 비교하면

반 넘게 갈림.

ㄴ GSL 바닥이 증명해주고 있지요. 협회선수들 물론 잘하겠지만, 그날 컨디션과 운이 안 따라줬을수도;
그리고 제 생각에는 각 방송사에서 스2를 추구하는 방식이 좀 다르게 보여요. 일단 맵 자체도 온겜넷에서는 기존 스타1 맵을 리메이크 하는 부분도 크다고 봅니다.

6룡 무너진지가 언젠데 그러는거임;; 조성호는 빼는거 맞고 김유진은 좀 애매하지만 적어도 백동준은 못 뺌 시즌 1 STX 토스 에이스구만 그리고 저그강자 김명운, 김민철, 이제동 다 지금 저그 상위권 안에 들고 테란 강자 정명훈, 이영호말고 이신형밖에 더 있나 이신형도 스1부터 STX 테란 주전이었고 김성현도 마찬가지.

나열하기 뭐하지만 위아래가 정말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드는뎅 생각나는게 한둘이 아니라서

토스쪽은 좀 많이 갈려서 송병구, 허영무가 예전만 못하고 치고 올라온 선수들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중위권이 상위권이 되고 하위권이 중위권이 되는 경우는 많이 없음 테란도 전태양이 이영호보다 잘하네 이신형이 잘하네 할 순 있어도 기존 스1 판에서의 상위권 선수들이 여전히 스2로 넘어와서도 상위권을 차지함

말해봐야 끝도 안날거같은데 제 개인적 생각은 내가 알던 선수들이 정말 많이 없어졌다는거임 듣보출현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