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받는 프로게이만보고 환상에 빠져있는어린애들이 많음

아마기준에서 진짜 잘하는 별마도

프로로가면 코드A뚫기도 어려운 존재에

그렇게 몇몇 억대연봉을 받는선수도 진짜 소수뿐이고

수명이 진짜 짧음 (스포츠선수보다도)

게다가 사회나와서는 진짜 극단적으로 말하면 게임빼고는 할줄아는게 없기때문에

사회부적응도 매우심함

누가 뭐 그돈으로 사업을 하니뭐니 하는데 사업이 쉬운줄아시나....

샤느님,임노인(재덕):저처럼하세요

어줍잖게 프로게이 하다가 관두면 할거없음.. 지식이 딱 중졸수준인데

ㄴ 성모씨경우가 최근에 나타난 극단적인예죠 어느정도 인지도도있는데 사업하다 말아먹고

먹고살려고 유흥쪽에서 일하잖아요

얼마나 빠르게 실력이 늘냐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평균으로 보면 18~20살에 출전하기 시작하는 경우 많고 정상급 아니면 24살정도에 은퇴시기 잡히기 시작하죠 물론 뜨기 시작해서 활동할수있는 시기로 따지면 비슷하거나 상대에 따라 더 짧은 스포츠도 있기는 하지만

확실한건 케스파 기준 팀네에서 상위 30~35명 안에 들어야 몇천으로 나름 받을 수준이 된다는게 그나마 과거에 팀 12개 막 이럴때는 크 폭이 컸지만 지금 기준으로는

근데 뭐 비율로 보면 다른 분야도 많이 받는 폭은 비슷하나

글고 은퇴하고 공부해서 잘 된 케이스나 사업해서 나름 잘된케이스 게임업계나 it기업 입사해서 잘 살고 있는 케이스도 나름 있는걸로 알려져 있어서 결국 할때 잘 모으고 은퇴하고 잘 선택해서 잘 하는게 큰듯
성씨 같은 케이스는 일단 돈 다 털어서 물장사한게 더 문제점으로 보이는데 과연 사업 준비를 얼마나 철저히 했을지도 궁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