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개인의 공간이라 생각하는게 문제인듯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하지 않는 입장에서 보면

저게 어딜봐서 개인공간인지 모르겠음

누구나 볼수있게 개방되어있는거 같은데

사적인 공간이라 아무런 방해를 받고 싶지 않으니 참견하지 말라는건 좀 말이 안되는듯

만약 간섭받지말야하 한다면

일본을 찬양하는 블로그를 개설하던

위안부 혐오 블로그를 개설하건

어차피 다 사적인 공간인데 왜 참견하는건지 모르겟다는 방어는 어떻게 막아야함?

(포인트는 사적인 공간에서 누가 뭘하건 어떻게 비판(간섭)을 할수 있냐는것)

물론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안하기에 잘못알고 있는 부분도 있을수도 있는데

아무리 봐도 사적인 공간이라 끄집어 내지 말라고 하는건 조슴 어페가 있는듯

맞는말

근데 그 자체가 애매해요. 확실하게 구분지어진 것도 아니니까.

맞습니다. 애초에 트위터는 잘 아는 친구들 끼리만의 폐쇄적인 네트워크 개념이 아니죠. 누구에게나 오픈되어 있고, 검색과 알티만으로 얼마든지 퍼져나가는 공개적인 공간이니까요.

얼마든지 개인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급적이면 누구라도 웃어 넘길 수 있는 것들이나, 갠관적인 자료나 의견들을 개진하고 나누는게 여러모로 현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