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SK의 투자는 정말로 대단한듯..

선수도 충분히 많고..

원이삭 선수의 연봉이 적지는 않았을건데..

과감하게 영입을 하다니 ㅎㅎ;

물론 임요환이 강력하게 요청하였 다고 하니.. 회사에서도 들어준거겠지만..

통신사 입장에서는 충분한 투자 가치가 있죠.
아무래도 팬층이 스마트폰 주 사용계층이랑 겹치니까....

게임단 운영비 해봤자 우리 입장에서나 큰 돈이지 홍보비 생각하면 굉장한 푼돈이고..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만.. 충분히 선수가 있다는점이..
물론 지금은 3명의 카드에 +1명의 카드가 없는 느낌이긴하지만..
선수단의 수가 많다보니 언제든지 충분히 한명의 카드가 생길수도 있는 환경이니..

괜히 대기업이 아니죠. SK는 티원뿐만 아니라 야구단, 농구단 등 모든 스포츠팀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이죠. 스포츠 마케팅을 가장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기업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