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외국팬들사이에서는 그분의 광기는 필수요소화됬음.
SC2 is an amazing game. It offers competitive depth and allows for a variety of playstyles completely unmatched in any game (at least anything not named Brood War). Yet it's rare that we celebrate it, instead choosing to spend hundreds of pages arguing over the crazy things Jessica does. We're in a community where the conversation is not about what brought us together, but rather about the entire system. The focus is on everything outside the game, it's a kind of bizarre meta ritual where the thing holding us together is the need to discuss the group.
TL 블로그중.. (대충 내용은 스2를 이스포츠로만 볼것이아니라 게임 자체만으로 보고 감사(appreciate)하자)
대략번역해보면
"스타크래프트2는 정말 멋진 게임이다. (브루드워를 제외하고) 다른 어떤 게임보다도 경쟁적인 깊이가있고.. (중략) 그렇지만 제시카가하는 정신나간 일들에 대해 몇백페이지가 넘어가도록 키워짓하는것보다 게임에 대해 토론하는 일은 드물다. (후략)"
ㅋㅋㅋ 읽다가 ㄱㄱㅇ님이름 갑툭튀해서 놀랐엇음.
이미 외국 스타2 커뮤니티에서는 스2 드라마의 필수요소화되셨음 ^^;; (ㄱㄱㅇ = 드라마)
그렉처럼 데이비드 킴을 타이어받침대로 후장을 따야한다는 말해도 안까이는게 외국 커뮤인데
거기서 이정도됬으면 머;
(celebrate를 문맥상 축하하다보다는 게임에대해 토론하고 즐기는것으로 번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