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좀 있으면 연맹,,,,아직 어리면 협회가 좋죠.

어느정도 나이가 차면 갑갑한 협회 분위기를 못 버팁니다.

게다가 냉정히 말하면 전성기도 많이 남지 않아서 크게 이득보기도 힘들어요.

자기보다 어린 선배들 사이로 섞여들어가기도 쉽지않고...(물론 나이 대우는 해주겠지만...)

 

대신 나이가 어리면 (20세 안쪽?) 협회쪽이 낫죠.

아직 터질 포텐이 남아 있을때 들어가서 연봉 올리는게 개인에게는 가장 이득입니다.

나이가 어리면 막내로 섞여 들어가기도 쉽구요.

과거 깔아둔 게 많다면 협회 가서 좀 하다 주장 좀 하다가 코치 하는 게 훨 나음.

? 전 반대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리면 경험 많이 할수 있는 연맹이 좋고
나이 들면 안정적인 협회가 좋을듯..
뭐.. 이건 생각하기 나름이죠..
예를 들어 결혼한 프로게이머가 안정적인걸 싫어 하겠음?

외부인이 주장이나 코치하기는 거의 무리죠.
임요환, 이윤열처럼 한때 그 팀의 간판정도였다면 몰라도요.
아니면 임재덕처럼 스타2에서 쌓아올린게 많아서 코치진으로 영입이 가능한 정도...
극히 드문 사례죠.
임재덕은 나중에 어디에서 스카웃해갈 가능성도 있을 것 같은데....

ㄴ 한규종, 류원: ??????????

한규종, 류원같은 선수야 그리 성공한 케이스도 아니잖아요.
앞으로의 미래가 밝지도 않고......
프로게이머들의 성공한 표본이 되지 못하죠.

선수 개인의 미래를 봤을때는 원이삭이 정말 선택을 잘한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