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다른 주장이면 이해가 됨.

힘이 생기면 연맹 뒤통수 칠수있다.

충분히 그럴싸함. 스타2가 인기를 끌고 이익 관계에 해당되면 뒤통수 칠수 있음.

과거 선례도 있고..

이게 그럴사한 주장이라는 거임.

협회를 믿기 싫다 라고 하지만.

실제로 해외대해 참여는 협회 믿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님.

해외대회가 어느정도의 중요도를 가지고 있는가, 협회의 판단에 따른 결과물일 뿐이지.

정말 해외대회가 중요하다고 판단을 하면 당연히 참여를 하는 것이지. 

해외대회 참여를 안할것이다. 왜? 협회를 믿지 못해서.

그 주장이 얼마나 뜬금없는지를 생각하길 바라는..

아까부터 먼소리 하는지 모르곘네

아니 도대체 SK,KT,웅진이 해외에서 얻을게 뭐임?

협회가 해외대회를 보내야하는 이유? 자신들의 선수가 해외에서 유명해지게 할려고
대기업이 협회에 스폰을 넣는이유? 프로리그 같은 한국분들이 많이보는 리그에서 잘해서
자기들의 기업이 이미지 메이킹 하려고
그러면 대기업=협회 인데 협회가 해외에 선수들을 보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
이때까지 안보낸걸로 까지말고 앞으로 보내줄지 안보내줄지 믿네마네 하지말고
협회 입장에서 해외보내는게 이득인지 아닌지 생각하고좀 댓글다셈 몇몇분들;;

해외사업 추진하지 않는 기업이 있는데 특히 통신사나 웅진 같은 기업..
해외나가서 우승해봐야.. 무슨 이득일까요..?

케스파 자체가 사실상 통신사(특히 SK)가 잡고 있고, 삼성같은 회사는 그냥 발만 담구고 있을텐데

적어도 우리나라에 영향력을 줄태니까요.
스타2가 그만큼 인기가 있다면 불가능은 아니죠.
긍정적인 영향력이라는게 우리나라 스타리그 우승. 와 우승했다라고 떠드는게 긍정적인 영향력이라면. 해외대회 우승 하고 떠들어도 똑같은 거니까요 ㅇㅇ

또 회사 이름을 외국에 알려서 이득이 없다라고 말씀하지만, 또 안알려서 생기는 이득이 있음?
회사라는게 어떤 사업으로 확장될지도 모르고.. 해외에만 경기나가는 팀을 만드는것도 아니고 이미 있는 팀을 해외에 잠시 보내는건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