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 주축이 삼성 LG같은 회사면야 해외리그 적극적이겠지만야

SKT가 사실상 케스파 주축에 KT가 붙어있는정도인데

해외 나가서 효용성은 사실 없는 것 같음..

광고효과도 없는데 굳이 나가게 해줄까?

문제의 발단은 선수가 원하는데 가능한가 아닌가에서 나온 이야기라

ㄴ 아니 그니까요. 기업팀이면 철저히 돈인데. 선수도 하나의 광고의 수단일테고. 원하고 자시고가 문제가 아니라 이익이 안되면 보낼 이유가 없는거죠. 돈주고 산걸 낭비할 필요가 있느냔 말이죠..경비도 기업에서 대야하는데

중요한건 스폰서의 의향아닌가?
물주가 제일 중요한거지 뭘...
돈까지 받으면서 하고싶은대로 할 수 있는게 어디 있겠나?

선수 개인마다 중요시여기는게 있을테고
그러니 연맹, 협회 선택하면 되는거 아닌가?

왜 이런게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음.
옛날 스1 시절처럼 협회 소속 아니면 아예 선수 활동의 길이 막힌 것도 아닌데....

케스파에 어느정도의 집중을 하고 있냐의 문제겠죠.
케스파 입장에서는 분명히 이득을 볼수 있거든요. 단일 기업입장에서는 솔찍히 이득 못보는 기업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