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김가연보단 전 슬스소속 멤버들 응원하고 싶음

 

  팀 파탄나고 선수들 뿔뿔히 흩어지는데 분명  김가연 구단주 겸 감독도 분명 책임이 있을 지언데

 

 

모든 잘못과 책임을  소속 선수들에게 돌리는것도 윗자리 사람으로서의 도리가 아님

 

 

물론  철없는 선수들의 어이상실케 하는 발언 ( 인천공항까지 마중을 안나와준다 등등)은 충분히 화낼 만도 하지만

 

슬스는 이제 사라졌고  본인자신도 미련두지 않겠다는 취지로  팀을 떠난것인데

 

아직까지도  소속 선수들에게 끊임없는 협박?? 과 디스를 보면 이건 아니다 생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님

 

저도 에이서 엑시엄 연합에 좋은 감정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이왕 팀 결성하고 그스틀 출전하게 된거

 

좋게좋게 팀 운영해서 오래오래 갔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전둘다별로

내가 보기엔 둘다 청멍

그 놈들 완전 싫어하는 쪽이지만 솔직히 끝난 얘기 자꾸 들추는게 누군가 생각해야됨

김가연에게 책임이 있다 하더라도
그게 그 팀원들의 잘못을 덮어주는 근거가 되지는 못함.

한쪽만 비난하느냐 둘다 비난하느냐의 차이일뿐...

내가 보기엔 셋다 청멍 본문글쓴사람 포함

류원코치 월급을 그래픽카드주며 먹고떨어져 한 문비디아를?

어그로 리셋 불가능한 넴드니

선수들은 쉴드를 못치는게 단순히 김가연님뿐 아니라 임요환 수석코치에게도 상처준거 생각하면 솔직히 응원하지는 못하겟네요

그딴거없고 광탈이나했으면좋겠다. 인성구린놈들에겐 광탈이제맛.

아니 전후사정다알고도 양버스랑 문비디아를 응원할 맘이 생기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아 형해뭔도 빠지면 안되지

자기가 응원하고 싶으면 응원하는거지

잘못한건 알지, 근데 뒷말없이 이판 나간다면서 나가신분이 계속 사사건건 얘기를 하시니 그건 문제가 되는거죠.

김가연은 이제 이스포트에 관한건 연관안했으면 좋겠음..